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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유럽축구연맹, 네이마르 영입 FFP 위반 조사한다

작성일: 2017.09.03 00: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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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폭풍 영입으로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의 주인공이 된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UEFA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11년 신설된 FFP는 구단이 자신의 수익에 맞춰 지출을 해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대규모 부채를 제한하고 구단주의 사적 자금 출자를 제한하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 구단주의 사적 자금을 제한해야 경영 부실을 막을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PSG는 올여름 네이마르 영입에 한국 돈으로 2,951억 원을 썼습니다.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도 2,400억 원 가량을 썼는데, FFP 규정 위반을 피하기 위해 1년 임대 후 2018년 여름에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음바페 임대 후 이적을 두고 편법이라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UEFA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PSG는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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