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류희운, 두산전 3이닝 2실점 강판…선발 4G 연속 4이닝 미만
작성일: 2017.09.07 19:5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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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운은 1회말 볼넷에 흔들렸다. 0-0 동점인 가운데 선두 타자 민병헌에게 볼넷을 줬다. 류지혁을 상대로 날카로운 1루수 쪽 타구를 허용했다. 장타로 연결될 수도 있었지만 주자 견제를 위해 1루를 지키던 오태곤 글러브에 직선타로 걸렸고 귀루하지 못한 민병헌도 잡았다.
무사 1루가 2사 주자 없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류희운은 박건우에게 볼넷을 줬으나 김재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묶었다. 팀이 2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류희운은 1-0인 2회말 선두 타자 닉 에반스에게 볼넷을 줬다. 오재일을 삼진으로 막았고 양의지를 유격수 뜬공으로 묶으며 2사 2루가 됐다. 최주환에게 볼넷을 다시 주며 2사 1, 2루가 됐다. 위기에서 류희운은 허경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류희운은 3회말도 볼넷으로 시작했다. 3이닝 연속 선두 타자 볼넷. 류지혁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위기에서 류희운은 박건우를 좌익수 직선타, 김재환을 삼진으로 막았다.
외줄타기 같던 무실점 투구는 4회 끝났다. 선두 타자 에반스에게 볼넷을 주고 오재일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다. 무사 2, 3루에 양의지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았다. 1-1 동점인 무사 1, 3루에 류희운은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류희운에 이어 홍성용이 마운드에 올랐다. 홍성용은 최주환을 상대로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끌어내 아웃 카운트 2개와 점수를 바꿨고 류희운은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kt가 두산 리드를 빼앗지 못하면 류희운은 시즌 4패(3승)를 안는다.
류희운에 이어 홍성용이 마운드에 올랐다. 홍성용은 최주환을 상대로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끌어내 아웃 카운트 2개와 점수를 바꿨고 류희운은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kt가 두산 리드를 빼앗지 못하면 류희운은 시즌 4패(3승)를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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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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