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 헨드릭스, 싱커-체인지업-포심으로 3G 만에 시즌 7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시카고 컵스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드널스와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지난 13일 뉴욕 메츠전(8-3 승)부터 5연승 행진을 벌였다.
경기 초반은 투수전이었다. 컵스 타선은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마이클 와카의 호투에 막혀 3회까지 점수를 뽑지 못했다. 그러나 4회 말 1사 이후 리조가 우전 안타를 치고 콘트레라스가 볼넷을 골랐다. 1사 1, 2루에서 알모라와 햅이 잇따라 우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달아났다.
5회 들어 추가 점수를 뽑았다. 2사 이후 리조와 콘트레라스가 볼넷을 골랐고 알모라가 좌익수 쪽 적시 2루타를 쳐 3-0이 됐다. 이 가운데 7회까지 컵스 선발투수 카일 헨드릭스가 무실점 호투를 이어 갔다.
싱커와 포심, 체인지업으로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꽁꽁 틀어막던 헨드릭스는 팀이 3-0으로 앞선 8회초 2사 이후 맷 카펜터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내줬다. 그러나 더는 실점 없이 막으면서 세인트루이스의 추격을 막았다.
컵스는 8회 말 선두 타자 러셀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고, 정규 이닝 마지막 9회 말, 마무리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가 3점 리드를 지켰다.
컵스 선발투수 헨드릭스는 7승(5패)째를 챙겼고, 마무리 데이비스는 30세이브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알모라가 4타수 3안타 2타점 활약을 벌이면서 세인트루이스에 패배를 안겼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日 161km 괴물투수는 억울하다…대체 920억 거포가 수비를 어떻게 했길래, 사령탑도 "아쉬운 장면" 꼬집었을까
2026-08-20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