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직캠] 펜싱 女사브르 간판 김지연 "아시안 게임 2관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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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1,077여 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했다.
여자 펜싱의 간판 김지연(29, 익산시청)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활약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더욱 기대케 했다.
다음은 김지연과 일문일답.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마치고, 국내 대회가 계속 이어져서 준비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전국 체전 이전에 좋은 결과를 안고 갈 수 있어 뿌듯하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때의 아쉬움이 약이 됐는지 (당시 개인전 16강 탈락, 단체전 5위의 최종 성적)
많은 아쉬움이 남은 건 사실이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때의 경험이 도움이 되고, 약이 돼서 2017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경기를 잘 풀 수 있었다.
이번 시즌 목표는 내년에 있을 아시안 게임에서 2관왕을 하는 게 목표이자 꿈이다.
-국내 대회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선수들이 몸을 푸는 곳이 부족해서 아쉽다. 그러나 한편으론 선수들이 적응돼서 훈련을 잘 할 수 있다. (경기 내적인 얘기로는) 단체전에서는 팀워크가 중요하고, 분위기 메이커가 있어야 한다. 내가 팀의 주장이라서 더 분위기를 띄우려 노력한다.
-팬들에게 한마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고, 특히 아시안게임 때 좋은 내용의 경기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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