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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선발투수] '5위 추격' LG, kt전 '에이스' 허프 출격

작성일: 2017.09.18 12:5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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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데이비드 허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끝까지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KBO 리그, 이제 19일부터 KBO 리그는 잔여 일정에 들어간다. 5위 SK 와이번스를 쫓는 LG 트윈스는 이번주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가 주2회 등판할 수 있다.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t 위즈와 경기에 왼손 투수 허프를 선발로 예고했다. 올해 무릎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고 있는 독보적인 에이스다.

올해 kt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 무패, 9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kt가 9월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고, 지난 LG와 수원 2연전을 모두 잡았기 때문에 방심할 수는 없다. kt는 유망주 류희운을 선발로 내보낸다. 데뷔 첫 첫 LG전이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정규 시즌 1위 매직 넘버 7을 남긴 KIA 타이거즈가 '다승 공동 선수' 양현종 카드를 꺼냈다. 5위 굳히기가 급한 SK 와이번스는 박종훈을 선발로 예고했다. 공교롭게도 지난달 20일 광주 경기가 우천 취소됐을 때 선발 매치업이 다시 성사됐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후반기 1, 2위 팀이 만난다. 두산 베어스가 유희관, 롯데 자이언츠가 김원중을 선발로 내보낸다. 롯데가 두산에 8승 7패로 앞선 가운데 마지막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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