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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해커 2G 연속 QS, 넥센전 6이닝 5피안타 무실점

작성일: 2017.09.30 19:0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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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에릭 해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오른손 투수 에릭 해커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췄다. 

발목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져 있다가 24일 LG전에서 복귀했다. 여기서 8이닝 1실점 호투하며 팀의 4-3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시즌 최종전까지 호투하면서 가을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1회 1사 이후 서건창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지만 마이클 초이스와 김하성, 두 장거리 타자를 잡고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2사 이후 고종욱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김혜성을 투수 땅볼로 막았다.

2-0으로 앞서기 시작한 3회에는 첫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9번 타자 주효상과 1번 타자 이정후, 2번 타자 서건창을 상대로 공 9개를 던져 아웃 카운트 3개를 채웠다. 점수가 10-0으로 벌어진 4회에는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고종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해커는 5회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5회까지 투구 수는 74개로 많지 않았다. 6회에는 선두 타자 서건창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 뒤 초이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막았다. 김하성은 교체 출전한 유격수 노진혁의 강한 송구로 잡아 6이닝 무실점을 완성했다. 

7회부터는 원종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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