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네벨혼] 민유라-게멀린 조, 아이스댄스 평창행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민유라(22)-알렉산더 게멀린(24) 조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민유라-게멀린 조는 30일(한국 시간)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네벨혼 트로피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47.58점에 예술점수(PCS) 40.28점을 87.86점을 받았다.
쇼트댄스 점수 55.94점과 합친 총점 143.8점을 기록한 민유라-게멀린 조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18개 팀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네벨혼 트로피에 걸린 아이스댄스 올림픽 출전권은 총 5장이었다. 민유라-게멀린 조는 평창 올림픽 티켓 확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
이들은 자신의 종전 최고 점수인 151.35점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프리댄스에서 선전하며 페니 쿰스-니콜라스 버클랜드(영국, 177.13점), 무라모토 가나-크리스 리드(일본, 159.30점), 카비타 로렌츠-요티 폴리초아키스(독일, 152.50점) 조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민유라-게멀린 조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에서 최종 최하위에 그쳤다. 이 대회에서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지만 마지막 기회인 네벨혼 트로피에서 극적으로 평창행을 결정지었다.
민유라-게멀린 조는 사실상 현재 한국 아이스댄스에서 뛰고 있는 유일한 팀이다. 지난 7월 평창 올림픽 1차 선발전에서도 단독으로 출전했다. 마땅한 국내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들은 사실상 평창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번 네벨혼 트로피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은 남자 싱글의 이준형과 아이스댄스의 민유라-게멀린 조가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은 페어를 제외한 남녀 싱글 그리고 아이스댄스에서 평창 올림픽 출전을 결정지었다. 한국은 평창 올림픽팀이벤트 출전권 획득 가능성까지 높였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
'적극행정을 위하여!' 체육공단, 우수 사례 발굴 나서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취임식 열고 본격적인 행보 돌입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