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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UCL 2차전을 빛낸 별들, 케인부터 아우베스까지

작성일: 2017.10.01 06: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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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2차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가 UEFA가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선정됐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토트넘 선수 3명의 선수이 꼽힌 것입니다. 토트넘은 아포엘을 3-0으로 완파하고 오는 3,4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H조 선두를 다투게 됐습니다. 공격수 해리 케인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완승을 최전방에서 이끌었고, 뒷문을 단단하게 지킨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공수를 오가며 활약한 키어런 트리피어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생제르맹도 2명씩 이주의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맨유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러시아 원정에서 CSKA 모스크바를 4-1로 완파했습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앙토니 마시알이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함께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모스크바 수비수들을 흔들었습니다. 로멜루 루카쿠가 2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이번 경기에선 마시알과 미키타리안의 활약이 더 빛났습니다.

파리생제르맹은 독일 최강 바이에른뮌헨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다니 아우베스는 킥오프 2분 만에 골을 기록하면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경질까지 이어진 완승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알퐁소 아레올라 골키퍼는 승리를 지켰습니다. 뮌헨은 개인기를 앞세워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레올라의 안정적인 방어로 뮌헨의 공세를 견뎠습니다.

이외엔 세비야의 공격수 비샴 벤 예데르가 최고의 공격수로, 베식타스의 미드필더 안데르손 탈리스카가 이주의 팀에 포함됐습니다. 벤 예데르는 마리보르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탈리스카는 1골을 기록하며 독일의 신흥강호 라이프치히를 2-0으로 이기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셀틱의 챔피언스리그 무대 무승 기록을 깬 키어런 티어니, 포르투갈 강호 벤피카를 5-0으로 꺾은 바젤의 미하엘 랑도 이번 주 최고의 팀에 선정됐습니다.

▲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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