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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전원 해외파' 신태용호 출국, 러시아-모로코와 2연전

작성일: 2017.10.03 00: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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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한국 축구대표팀 사상 처음으로 전원 해외파 선수로 꾸려진 신태용호 2기가 유럽 원정 친선경기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와 모로코 2연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했습니다. 일본 J리거와 중국파 등 12명의 선수는 국내에서 출국했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 등 유럽파는 러시아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유럽 2연전은 결과와 과정 모두가 중요하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가시와 레이솔 윤석영은 소속팀 훈련 과정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이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윤석영의 빈자리는 알 자지라 SC 박종우가 채우게 됐습니다.

한국은 7일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10일에는 스위스에서 아프리카의 '복병모로코와 경기를 펼칩니다.

▲ 신태용 감독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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