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J CUP] 여기저기 CJ CUP…‘PGA 투어’ 개최에 제주도민들은 화색을
작성일: 2017.10.03 06:0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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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주, 배정호 기자] THE CJ CUP @ NINE BRIDGES 개막이 16일 앞으로 다가왔다. PGA TOUR 및 CJ 관계자들도 추석 연휴를 반납한 채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홍보 영상 티져를 공개했고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대회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시내 곳곳에도 홍보 플래카드가 붙어있다.
제주 도민들도 한민국 첫 PGA TOUR 개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학생들에게 골프를 지도하고 있는 유성일 프로는 “제주도 어디든 골프 연습장에 가면 CJ CUP 홍보 포스터가 붙어있다. 대회 조직위 측에서 홍보에 힘을 많이 쏟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제주도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한 사장도 “골프는 잘 모르지만, 최경주와 배상문 등 스타 선수들은 잘 안다. 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많은 사람이 제주도를 방문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골프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에게도 이번 대회는 소중한 경험이다. 세계에서 가장 골프를 잘하는 선수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표선중학교 에서 골프를 하는 강효진 학생은 “너무 기대된다. 우리나라 PGA TOUR 개척자인 최경주 프로님을 정말 가까이서 보고 싶다”며 웃었다.
세화중을 다니고 있는 홍진주 학생도 “김시우 선수를 직접보고 싶다. 숏 게임이 좋고 위기 대처 능력이 좋은 것 같은데 이번 대회를 따라다니면서 그 선수의 장점을 꼭 확인해보고 싶다. 대회장에 아빠랑 가기로 약속했다”며 설렘을 나타냈다.
방통고 김주한 학생도 “아담 스캇을 정말 좋아한다. 스윙도 그렇고 서있기만 해도 멋있다. 4라운드 내내 따라다닐 것 이다.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면서 언젠간 나도 PGA TOUR에서 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CJ 그룹 관계자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PGA 투어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국내 팬들 모두 큰 기대하고 있다. 대회가 시작되는 그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다양한 홍보 방안으로 많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HE CJ CUP @ NINE BRIDGES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판매는 THE CJ CUP @ NINE BRIDGE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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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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