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힌 경인교대 주장 이지선 "모두 다치지 않아 정말 고맙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경인교대는 14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 8회 한국핸드볼발전재단이사장배 전국교육대학교 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대구교육대학교를 5-1로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주장 이지선(3학년) 선수는 "이번이 세 번째 대회인데 매년 크게 다치는 친구들이 있었서 이번 대회는 우승도 중요하지만 모두 다치지 말자는 마음으로 나왔다.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했더니 우승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핸드볼 경기를 하며 교사로서 자질과 경험을 쌓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지선 선수는 "현장에 나가면 교육을 위한 체육 수업을 한다. 다 같이 모여서 하니까 협동하는 자세도 배워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회를 함께 한 친구들에게 한 마디 부탁했다. 이지선 선수는 "많이 부족한 주장이었는데 의지해주고 열심히 해 정말 고맙다. 마지막 대회였는데 모두 다치지 않고 우승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