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줄요약] '루니 극적 PK' 에버턴, 브라이턴과 1-1무 ···무득점 탈출
작성일: 2017.10.15 23:2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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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vs 에버턴.
1.전반:하위권 양 팀, 세밀하지 못한 플레이
2.후반:살아난 에버턴, 결정력은 부족 오히려 일격
3.에버턴, 리그 6경기 1승 1무 4패의 부진

◆ 전반:하위권 양 팀, 세밀하지 못한 플레이
양 팀은 하위권이다. 홈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은 리그 16위, 에버턴은 17위였다. 양 팀 모두 승점이 7점에 그치고 있었다. 브라이턴은 7경기에서 5득점을 에버턴은 4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양 팀 모두 득점 빈곤에 허덕였다.
전반 에버턴이 경기를 주도하긴 했다. 그러나 공격의 세밀성은 크게 부족했다. 에버턴은 전반 19분, 33분 이드리사 게예의 슛이 가장 결정적이었다. 브라이턴은 전반 31분 에버턴 문전 상황에서 일어난 혼전 상황이 위협적인 기회였다. 양 팀은 하위권의 경기력답게 전반 무기력한 45분을 보냈다.
◆ 후반:살아난 에버턴, 결정력은 부족 오히려 일격
후반 에버턴의 경기력이 살았다. 전반 수비에 집중했던 브라이턴의 집중력이 줄었다. 후반 7분 메이슨 홀게이트와 2대 1 패스를 받은 니콜라 블라시치가 문전에서 강력한 슛을 기록했다. 후반 8분엔 블라시치의 패스를 받은 블라시치가 헤더로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11분엔 블라시치가 절묘한 턴으로 문전에서 슛 기회를 잡았다.
에버턴이 연이은 공격 찬스를 놓치자 호세 이스케르도, 앙토니 크누카르트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에버턴 수비에 막혔다. 시간이 흐를수록 선수단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슈팅 기회는 늘어났다. 브라이턴이 계속해서 기회를 잡았고 후반 37분 크누카르트가 리바운드 슛을 성공하며 앞서 갔다. 하지만 경기 막판 브루노의 불필요한 반칙으로 에버턴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루니가 성공했다.
◆ 에버턴, 리그 6경기 1승 1무 4패의 부진
에버턴의 부진이 이어졌다. 에버턴은 앞선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 중이었다. 그중 4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다. 범위를 넓혀 브라이턴전에 앞서 치른 7경기에서 2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득점은 4득점에 그쳤다. 주포 로멜루 루카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공백을 아직 메우지 못했다.
에버턴은 루카쿠의 대체 선수로 루니, 산드로 라미레스 등 13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그러나 아직 선수단의 조화가 이뤄지지 않고 공격진의 파괴력은 부족했다. 에버턴은 사실상 브라이턴전에서 극적 PK로 승점 1점을 땄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vs 에버턴, 2017년 10월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아멕스 스타디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1-1(0-0) 에버턴
득점자: 82'크누카르트(도움:그어스) / 88'루니(PK)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4-4-2): 1.라이언; 2.브루노, 22.더피(4.휘네마이어 73'), 5.덩크, 29.주트너; 11.크누카르트, 6.스티븐스, 24.프로퍼, 20.마치(19.이스케르도 73'); 17.머레이, 13.그어스/ 감독:크리스 휴튼
에버턴(4-2-3-1):1.픽포드; 30.홀게이트, 4.킨, 6.자기엘카, 3.베인스(11.미랄라스 88'); 2.슈네데를랭, 17.게예(19.니아세 69'); 27.블라시치, 18.시구르드손, 29.칼버트르윈; 10.루니(26.데이비스 90') / 감독:로날트 쿠만
[영상][PL] '루니 PK 동점골' Goals - 브라이튼 vs 에버튼 골모음ⓒ스포티비뉴스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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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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