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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직접 뽑은 '주간 MVP' 더 브라위너…2연속 수상의 영광

작성일: 2017.10.17 15:48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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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역시 축구의 꽃은 골! 9골이나 터지는 골 잔치 속에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던 케빈 더 브라위너가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 10월 둘째 주 주인공이 됐다. 더 브라위너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 SPOTV 페이스북 페이지, FIFA 온라인 3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된 팬 투표 결과 199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10월 첫째 주에도 국내 팬이 꼽은 '주간 MVP'에 선정된 바 있다. 2주 연속 MVP, 더 브라위너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리드 자하가 주간 MVP를 두고 더 브라위너와 경쟁했다. 결정적인 선방으로 맨유의 리버풀전 무승부를 이끈 데 헤아는 621표, 첼시를 침몰시킨 자하는 125표를 얻는 데 그쳤다.

더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7승 1무로 선두를 달리는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다. 14일 스토크시티전에서도 2도움을 올리며 팀의 7-2 대승을 이끌었다. 더 브라위너는 1골 5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도 적잖이 쌓았지만, 그의 활약상은 공격 포인트로만 이해할 수 없다. 경기당 패스 69.4개를 기록하면서 전체적인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마무리 과정에 특화된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경기 전반을 조립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SPOTV와 FIFA 온라인 3가 함께 하는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는 매주 월요일 축구 팬들을 찾아간다. SPOTV 축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 축구 전문기자가 MVP 후보 3명을 선정하고, 일반 팬이 직접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SPOTV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중계하는 김태륭, 송영주, 김민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의 한준, 정형근, 조형애, 김도곤, 유현태 축구 전문기자가 3명의 주간 MVP 후보자를 선정하는 패널로 활동한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 치킨 기프티콘과 FIFA 온라인 3 게임 아이템 '행운의 EP 카드'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7일 오후 4시 스포티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 더 브라위너(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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