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J CUP] '반등 성공' 노승열, 더 CJ컵 2R 바람 뚫고 7언더파 작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귀포(제주), THE CJ CUP 특별취재팀 취재 임정우 기자, 영상 배정호 기자] 노승열(26, 나이키)이 바람을 뚫고 반등을 일궈냈다.
노승열은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클럽 나인브릿지(파 72)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총상금 925만달러)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이븐파를 만든 노승열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순위를 41계단 끌어올린 공동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노승열은는 “첫 조로 출발했기 때문에 전반에는 날씨가 춥고 바람이 갑자기 불어서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에 날씨가 풀리고 바람이 약해지면서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도 7언더파라는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다”고 말했다.

노승열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따로 연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1라운드에서는 샷부터 퍼트까지 전혀 감이 없었다”며 “다행히 2라운드에서는 샷과 퍼트감이 돌아왔다. 전체적으로 모든 것들이 잘 된 하루다”고 이야기했다.
노승열이 대회 둘째 날 7언더파를 몰아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이언 샷이다. 노승열은 드라이버를 멀리치는 선수로 유명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정교한 아이언 샷이 빛이 났다.
그는 “아이언 컨트롤이 많이 좋아졌다. 프로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다양한 구질을 치지 못했다”며 “해외 투어를 많이 뛰다보니까 다양한 상황에서 치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했다. 그런 노력들이 모여서 아이언 실력이 향상된 것 같다”고 말했다.
■THE CJ CUP 특별취재팀 : 이교덕 기자, 정형근 기자, 임정우 기자(취재), 배정호 기자(취재·영상), 한희재 기자(사진)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