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어로] '주전 위기?' 손흥민은 늘 그랬듯이 실력으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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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위기의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1호 골이자 시즌 2호 골을 기록했다. 위기의 순간에서 늘 그랬듯이 실력으로 자신의 위치를 입증했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손흥민은 1골을 기록하고 골대를 맞추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후반 23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온전치 못한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46경기 21골 7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달성했던 손흥민이 출발부터 삐걱댔다.
손흥민 지난 6월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나섰다가 팔을 다쳐 수술했다. 이후 런던에서 재활을 했던 손흥민은 빠르게 회복하면서 리그 첫 경기 교체로 나섰다.
하지만 한쪽 팔에 붕대를 감은 손흥민의 활약이 좋지 못했다. 교체로 주로 나서던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득점하며 살아나는 듯지만 이후 득점포가 터지지 않았다.
[영상][PL] '주모 나와주세요' 손흥민 리버풀전 활약상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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