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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5 일문일답] 김태형 두산 감독 "3년 연속 KS, 선수들에게 고맙다"

작성일: 2017.10.30 22:5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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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준우승 소감을 이야기했다.

두산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6-7로 석패했다.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5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가운데 불펜과 타선이 뒷심을 발휘했으나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두산은 시리즈 1승 4패를 기록하며 안방에서 KIA의 우승을 지켜봐야 했다.

다음은 김태형 두산 감독과 일문일답.

-소감은?

감독하면서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하게 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준플레이오프만 나가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1년 동안 응원해 주신 팬들께도 감사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경기를 지면 다 아쉽다. 특별히 한 장면을 꼽기 어렵다. 이기는 팀이 있으면 지는 팀이 있는 거다. 지면 모든 책임을 감독이 지는 거니까. 

-주축 선수들이 젊어서 아직 희망은 가득한 거 같다.

선수들이 잘했다. 한국시리즈에서 감독으로서 느낀 점이 있다. 잘 보완해서 도전해야 할 거 같다.

-7회 빅이닝을 보면서 어떤 점을 느꼈는지.

7점 차에서 사실 뒤쪽에 양현종이 대기할 거라 생각했다. 계속 나오길래 동점까지만 쫓아갔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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