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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한국전력 감독 "1라운드, 선수 관리 필요성 절감"

작성일: 2017.11.05 13:3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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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선수 관리를 잘해야겠더라."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이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경기를 앞두고 1라운드를 되돌아봤다. 주축 선수 2명의 부상 공백을 뼈저리게 느꼈다. 세터 강민웅은 시즌 아웃됐고, 레프트 서재덕은 시즌 아웃은 피했지만 무릎을 크게 다쳤다. 

김 감독은 "비 시즌 동안 내내 고생한 게 한순간에 사라지니까. 또 주축 선수인 강민웅, 서재덕이 아웃되면서 분위기가 많이 떨어졌다. 관리가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서재덕의 빈자리를 공재학이 채운다. 김 감독은 "공재학을 투입하고 안 되면 김인혁이 준비한다. 공격이 돼야 하는데 공재학은 공격이 너무 안 되고 있다. 김인혁은 그래도 공격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인혁이 리시브 자세는 괜찮다. 그런데 연습과 경기는 다르니까. 신인이라 또 모르고 할 수 있다. 공재학이 잘하면 공재학을 그대로 밀고 간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조금 더 살아나길 기대했다. 김 감독은 "(전)광인이는 평균은 하는데, 펠리페가 올라와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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