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3줄요약]'귀네슈의 베식타스', 포르투와 1-1무…G조 1위로 16강 진출!
작성일: 2017.11.22 03:4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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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 베식타스 vs FC 포르투.
1. 한 골씩 주고받은 전반, '팽팽하다'
2. '난타전 아니죠~' 베식타스의 우세한 경기
3. 베식타스, 조 1위로 16강 진출

◆ 한 골씩 주고받은 전반, '팽팽하다'
팽팽한 전반 45분이 흘렀다. 어느 한 팀이 압도하지 않았다. 베식타스는 G조 1위를 달리는 팀이었고, 홈에서 열리는 경기였다. 앞선 맞대결에서도 3-1로 이겼다. 여러모로 자신감이 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16강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FC 포르투는 만만치 않은 상대.
포르투는 터키 원정에서 지지 않은(3승 1무) 역사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내려섰고, 수비적으로 경기했지만 선제골은 포르투가 기록했다. 전반 28분 프리킥을 짧게 연결했고 히카르두 페레이라가 올린 볼을 수비수 펠리피가 방향을 돌렸다.
이제 급해진 건 베식타스. 베식타스는 총공세에 나섰다. 전반 41분 동점을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라이언 바벨이 찍어 찬 볼을 젠크 토순이 빠른 발로 수비를 제치고 돌파했다. 중원으로 짧게 연결한 볼을 달려온 탈리스카가 마무리했다. 팀 득점이었다.
◆'난타전 아니죠~' 베식타스의 우세한 경기
양 팀 모두 저마다 이유로 승점 3점이 필요했지만, 조금 더 절실했던 팀은 포르투다. 포르투는 16강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수였다. 하지만 후반 더 나은 경기를 한 팀은 베식타스다. 베식타는 세 명의 미드필더가 자유롭게 볼을 돌렸다. 후반 25분까지 '베식타카'를 선보였다.
포르투를 후반 초반 포르투를 침몰시킬 수 있었다. 특히 후반 7분 아크 왼쪽에서 좁혀오면서 바벨이 기록한 슛이 골포스트 상단을 강타했다. 포르투는 후반 25분 이후 서서히 분위기를 끌어오긴 했지만, 페페가 중심이 된 베식타스의 수비를 넘진 못했다.
◆ 베식타스, 조 1위로 16강 진출
베식타스가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다. 이 경기 앞서 베식타스는 3승 1무로 승점 10점 선두였다. 포르투는 2승 2패로 승점 6점. 차이가 있었다. 베식타스는 승점 1점 이상만 따면 16강행을 확정할 수 있었다. 팽팽했던 경기가 1-1로 끝났다. 베식타스는 승점 11점이 되며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G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다.
◆ 경기 정보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5차전, 2017년 11월 21일 오전 2시(한국 시간), 베식타스 파크, 이스탄불(터키)
베식타스 1-1(1-1) 포르투
득점자 : 41'탈리스카(도움:토순) / 29'펠리피(도움:H.페레이라)
베식타스(4-2-3-1) : 1.파브리; 77.괴뉠, 5.페페, 6.토시치(12.메델 46'), 3.아드리아누; 13.허친손, 18.아슬란, 94.탈리스카(10.외지아쿠프 87'); 7.콰레스마(9.네그레도 90+1'), 23.토순, 8.바벨 /감독:세뇰 귀네슈
포르투(4-2-3-1) : 12. 주제 사; 2.M.페레이라, 28.펠리피, 5.마르카노, 13.텔리스; 22.다닐루, 27.올리베이라; 21.H.페레이라(17.코로나 79'), 16.에레라(23.레예스 90'), 8.브라히미; 9.아부바카르 /감독:세르지오 콘세이상
[영상][UCL] 베식타스 vs 포르투 3분 하이라이트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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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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