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카푸, 다음 달 1일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자로 나서
작성일: 2017.11.23 11:21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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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 홈페이지에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자 8명을 발표했다.
이번 조 추첨식에는 선수 시절 월드컵 우승 또는 출전 경험이 있는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와 카푸(브라질), 고든 뱅크스(잉글랜드), 카를레스 푸욜(스페인),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니키타 시모니안(러시아), 로랑 블랑(프랑스) 등이 대거 참가한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카푸는 1994년 미국과 2002년 한일, 뱅크스는 1966년 잉글랜드, 푸욜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칸나바로는 2006년 독일, 블랑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 컵을 안았다.
포를란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4강으로 이끌며 MVP로 선정됐고, 시모니안은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소련을 8강으로 이끈 바 있다.
조 추첨 행사는 개리 리네커(잉글랜드)가 사회를 맡고, 미로슬라브 클라제(독일)가 월드컵 트로피를 갖고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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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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