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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삼성 이영욱과 KIA 한기주 약점 보완 위한 트레이드

작성일: 2017.11.30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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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1-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삼성은 외야수 이영욱을 카드로 냈고 KIA는 한기주를 트레이드 카드로 썼습니다. 두 팀은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두 선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해 트레이드를 했다'며 배경을 밝혔습니다.

두 팀은 이번 트레이드로 부족했던 점을 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젊은 불펜 투수들로 구성된 삼성 불펜진은 부족한 경험이 약점입니다. 전성기 시절 던졌던 150km대 구속은 이제 볼 수 없지만 한기주는 1군 무대에서 239경기 출전 경험이 있는 투수입니다. 경험 부족 약점 상쇄가 어느 정도 가능해 보입니다.
▲ 이영욱(왼쪽)-한기주 ⓒ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KIA는 외야 백업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KIA 외야 백업 제 1옵션인 김호령이 입대하며 최형우-이명기 등을 지원할 선수가 부족했는데요. 이영욱 영입으로 김호령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도 조용한 법이 없는 스토브 리그입니다. 또 어떤 선수들의 이동이 생길지에 야구팬들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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