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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느리더라도 확실히, LG 외국인 선수 재계약 협상 중

작성일: 2017.12.02 05: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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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신원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LG 트윈스는 아직 내년 시즌 뛰게 될 외국인 선수를 한 명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넥센과 KIA, SK가 12월 전에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친 가운데 1일까지 한 명도 정해지지 않은 팀은 LG가 유일합니다.

그런 가운데 레다메스 리즈의 LG 복귀설이 나오는가 하면 일본 프로 야구 야쿠르트에서 데이비드 허프 영입을 추진한다는 소식까지 나오면서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내보내면서 차가워진 팬들의 시선은 더욱 냉정해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LG는 올해 마운드를 지켰던 허프, 헨리 소사와 내년 시즌도 함께 하기 위한 준비를 이미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김동수 신임 스카우트 총괄과 운영팀 담당자가 미국으로 출국해 허프의 에이전트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소사 역시 재계약 대상자입니다. 당장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 LG 데이비드 허프 ⓒ 곽혜미 기자
외국인 타자도 관심사일텐데요. 아직은 리스트를 보고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이 역시 소식이 늦어지면서 루이스 히메네스가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LG 구단 관계자는 히메네스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는 회의론이 있었다"면서 우선 순위에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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