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여왕' 황연주, V리그 통산 5000점 대기록 달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조영준 기자] '기록의 여왕' 황연주(31, 현대건설)가 프로배구 V리그 사상 처음으로 5000점 돌파에 성공했다.
황연주는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 세트에서 10점째를 기록했다. 이 경기 전 4990점을 기록한 황연주는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5000점에 10점을 남겨놓았다.
2005년 프로에 입단한 황연주는 프로 무대에서 12년째 뛰고 있다. 그는 V리그 총득점4990점은 물론 공격 득점 4152점, 후위공격 1078점, 서브 득점 415점 등 공격과 관련된 주요 부문에서 가장 먼저 기록을 세웠다.
황연주는 여자부 통산 득점에서는 한송이(33, KGC인삼공사, 4352점), 남자부 1위 박철우(32, 삼성화재, 총득점 4315점)에 앞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기록을 눈앞에 둔 황연주를 1세트부터 계속 출전시켰다. 기록을 의식한 듯 황연주는 좀처럼 공격 득점을 올리며 못했다. 1세트에서 단 한점도 올리지 못한 그는 2세트에서 밀어넣기로 첫 득점을 올렸다.
1세트에서 침묵했던 황연주는 2세트에서 3점을 올렸다. 3세트에서 4점을 추가한 그는 4세트까지 9점을 올렸다. 대기록 작성에 불과 1점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5000번째 득점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현대건설이 9-13으로 뒤진 상황에서 황연주는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마침내 5000점을 성공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