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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전원 센터 그룹이 목표"…출사표 내던진 더보이즈

작성일: 2017.12.06 16:1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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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보이즈가 6일 데뷔했다. 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 ‘전원 센터 그룹’이 되겠다는 출사표를 내던졌다. 가창력과 춤실력, 그리고 외모와 끼 등 모든 것을 다 갖췄다고 자신하는 더보이즈가 가요계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보이즈는 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 12명이 참석했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맏형이자 ‘반장’ 상연은 가수 에일리의 ‘이프 유’(if you)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한 바 있다. 주학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다.

또 Mnet ‘고등래퍼’에 참여한 선우, SBS ‘K팝스타6’에 출연한 케빈을 비롯해 아이오아이 ‘Whatta Man’, 존박 ‘DND’ 뮤직비디오 주인공이었던 영훈도 있다. 이외에도 활,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 쟁쟁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기 다른 멤버들이 모인 만큼 그 매력도 모두 다르다. 더보이즈는 “열두 명이 가진 매력이 다 다르다”며 “다른데 한 팀으로 뭉쳤다는 게 큰 매력인 것 같다”고 자신들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어 “그 매력이 잘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은 춤과 퍼포먼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더보이즈는 자신들의 목표에 대해 “전원 센터 그룹”이라고 표현했다. 주연은 “센터라고 하면 외모, 춤, 노래, 연기, 끼, 정말 모든 게 완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훈은 “그렇게 노력한다면 전원 센터가 부끄럽지 않은 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멤버 주학년의 대중적 인지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주학년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미 탄탄한 팬덤까지 구축한 상태다. 이에 상연은 “멤버 개개인을 알리는 게 숙제이긴 하다”면서도 “더보이즈는 오늘 막 데뷔를 했다. 앞으로도 각자 기회가 많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면 언젠가 모두를 다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딘 더보이즈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이다. 에릭은 “아직 라이벌이 없고 저희 자신이 라이벌”이라면서 “K팝 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라이벌보다 동료가 맞는 표현인 것 같다. 더 열심히 활동해서 다른 선배들과 ‘동료’로서 K팝 시장을 널리 알리겠다. 더 열심히 하는 더보이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 음반 ‘더 퍼스트’(THE FIRST)를 발표하고 데뷔한다. ‘더 퍼스트’는 타이틀 곡 ‘소년(Boy)’을 비롯해 모두 네 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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