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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제는 대세, 프랑스 리그앙도 VAR도입 결정

작성일: 2017.12.16 00:0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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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유현태 기자, 제작 영상뉴스 팀] 프랑스 리그앙이 2018-19시즌부터 비디오판독시스템(Video Assistant Referee, 이하 VAR)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프로축구협회(LFP)는 14일 "VAR 도입은 모든 이들이 원해왔던 것"이라며 "LFP이사회가 다음 시즌 VAR 도입을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VAR은 부정확한 판정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VAR은 작년 6월 국제축구평의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난 5월 국내에서 열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됐고, K리그에서도 시즌 중반부터 VAR을 도입해 정확한 판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에서 시행 중입니다.

현재는 득점, 페널티킥, 퇴장, 다른 선수에게 잘못 적용된 징계로만 범위가 한정돼 있습니다. 

경기 흐름을 끊는다는 이유로 VAR 도입에 반대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VAR을 경험한 지네딘 지단 레알마드리드 감독은 "VAR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말했고, 가레스 베일도 "기술 도입 없는 축구가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VAR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LFP는 지난 시즌 리그앙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VAR을 시범적으로 사용했습니다. LFP는 이번 시즌 컵대회부터 VAR 도입을 시작합니다. 쿠프드리그(리그컵)와 쿠프드프랑스(프랑스컵) 8강부터 공정한 판정을 위해 VAR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 권창훈이 활약하는 리그앙에도 VAR이 도입된다. ⓒ디종F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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