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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 석사학위 취득…"어머니 가르침 덕분"

작성일: 2017.12.30 01:4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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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상 콤파니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뱅상 콤파니(31, 맨체스터 시티)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어머니의 가르침이 컸다.

콤파니는 최근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맨체스터 비지니스 스쿨의 글로벌 MBA 과정을 수료했고 논문에서 72점의 점수를 받았다.

논문 내용은 프리미어리그의 클럽이 홈 경기의 이점을 활용해 얻을 수 있는 이득과 개선 방향이다.

배움에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콤파니는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어머니를 언급했다. 콤파니는 29일(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항상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나에게 주입시켰다. MBA 과정을 밟으며 배움을 추구한 것은 어머니에 대한 공경이다"고 밝혔다.

경영을 배운 이유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의 축구를 했을 때 개인 재정을 관리하거나 사업을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내가 할 사업 계획을 자신있게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축구는 스포츠 이상의 의미가 있다. 사회적인 이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사업이다. 축구 산업이 주는 연구와 클럽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 이 부분은 25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인터뷰하기도 했다"며 축구와 경제와 연관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콤파니는 "가능한 오래 축구를 하고 싶다. 하지만 훗날을 위해 공부한 내용과 축구 선수로서 경험을 합쳐 좋은 방향으로 쓰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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