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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첼시, 새해 첫 영입 바클리…중원 강화

작성일: 2018.01.07 00: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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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리그 3위에 머물러 있는 디펜딩 챔피언 첼시가 후반기 반전을 위한 선수 영입을 진행했습니다.

첼시는 한국 시간으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첼시는 본래 지난 여름 이적 시장부터 바클리 영입을 추진했습니다. 당시에도 성사 직전에 틀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클리가 중원 자원이 많은 첼시에서 안정적으로 주전 입지를 다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마음이 바뀐 것 같습니다. 바클리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은골로 캉테, 티에무에 바카요코, 대니 드링크워터로 이뤄진 첼시 중원에 가세하는데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직접 원했고, 신체 능력을 통한 공격 전개력의 특색이 있어 선발 카드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콘테 감독은 특히 바클리에 대해 젊고 유망해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2018년 여름에 에버턴과 계약이 끝나는 바클리는 차기 행선지를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토트넘홋스퍼도 바클리를 원했죠. 첼시는 에버턴에 1,5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클리의 첼시 안착 관건은 컨디션입니다. 사타구니 수술을 받아 한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해 실전 감각이 떨어졌습니다. 빈번한 부상이 바클리의 단점으로 꼽히는데요. 첼시 유니폼을 입고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첼시와 5년 6개월 계약을 맺은 바클리 ⓒ첼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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