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원정만 가면 작아지는 CLE, 미네소타에 28점 차 대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클리블랜드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99-127로 졌다.
완패였다. 아이재아 토마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1쿼터부터 18-32로 끌려간 클리블랜드는 경기 내내 큰 점수 차로 미네소타에 뒤졌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10경기 4승 6패로 부진에 빠졌다. 시즌 성적 26승 14패로 2위 토론토 랩터스와 격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더불어 올 시즌 서부 원정 1승 6패로 '서부 원정 울렁증'도 계속됐다.
르브론 제임스가 10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득점에서 부진했다. 케빈 러브는 야투 7개 던져 1개 성공에 그치며 3득점, 토마스는 야투 11개 중 3개를 넣으며 9득점에 머물렀다. 드웨인 웨이드(13득점)과 제프 그린(16득점) 등 벤치 선수들의 분전만으론 역부족이었다.
반면 미네소타는 지미 버틀러가 21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앤드류 위긴스(25득점 6리바운드), 칼-앤서니 타운스(19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타지 깁슨(16득점 13리바운드)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공격력도 돋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클리블랜드가 크게 뒤졌다. 버틀러, 위긴스의 중거리 슛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두 선수는 1쿼터에만 나란히 10점을 올리며 클리블랜드 수비를 무너트렸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이 7득점했지만 팀 3점슛 성공률이 10%(1/10)에 그치며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승부는 3쿼터에 이미 결정났다. 클리블랜드는 3쿼터에만 위긴스, 깁슨, 타운스에게 내외곽에서 26실점했다. 선수들의 활동량 차이가 심했다. 미네소타는 3쿼터 막판 100점을 돌파하며 사기를 높였다. 3쿼터 끝날 무렵 두 팀의 점수는 67-102까지 벌어져있었다. 클리블랜드는 일찍이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