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친정 팀 돌아온 고효준 "초심으로 준비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글 홍지수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15년 만에 친정 팀,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온베테랑 왼손 투수 고효준(35)이 다가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추운 겨울, 태국 푸켓으로 떠나 개인 훈련을 하며 2018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고효준은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2일에 푸켓으로 와서 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이곳에서 새 시즌 준비를 할 계획이다"고 알렸습니다.
고효준은 지난해 시즌이 끝난 후 11월 22일 2017 KBO 2차 드래프트에서 2시즌 동안 몸담았던 KIA 타이거즈를 떠나 프로 데뷔 팀이었던 롯데로 돌아오게됐습니다. 롯데는 고효준이 2002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입니다.
어느덧 SK와 KIA 시절까지 프로 17년째가 된 올해, 고효준은 방출 통보와 부상, 트레이드 요청 등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 됐습니다. 2016년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던 고효준은 지난 시즌 우승 반지도 갖게 됐는데요.

프로 1군에서 13시즌 동안 뛰며 모두 312경기에서 35승 42패 9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습니다. KIA의 우승에 힘을 보탠 지난 시즌에는 40경기에서 3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4.28의 성적을 거뒀는데요.
나이는 30대 중반, 적지 않은 경험을 쌓은 베테랑으로서 고효준은 "지난해 평균자책점이 높았다. 3점대로 낮추겠다"고 다짐하면서 "롯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다시 사직야구장이 홈구장이 됐다. 마운드에 오르면 정말 기분이 좋을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잘해야 한다는 큰 부담을 갖지 않길 바란다"는 김원형 코치님의 당부를 잘 새기고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