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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줄요약] '기성용 풀타임 활약' 스완지, 뉴캐슬과 1-1 무…최하위 유지

작성일: 2018.01.14 01:5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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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3줄로 요약한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스완지 시티.

1. 밀린 스완지, 뉴캐슬의 분전…공방전 끝은 무승부

2. '회복과 동시에 선발 출격' 기성용, 절반의 성공

3. 승점 1점 나눠가진 두 팀, 누구도 웃지 못한 한 판

◆ 밀린 스완지, 뉴캐슬의 분전…공방전 끝은 무승부

최하위를 벗어나야 하는 스완지시티, 중위권으로 확실히 도약해야 하는 뉴캐슬. 모두 승점 3점이 간절한 한 판이었다. 초반 주도권은 뉴캐슬이 잡았다. 전반적 전반 수치는 대등했다. 오히려 스완지 시티가 점유율을 더 가져가기도 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더 효과적이었다. 스완지를 유효 슈팅 0개에 묶으면서 전반을 우세한 흐름 속에 마쳤다.

후반에도 뉴캐슬 흐름이었다. 스완지 후방이 연이어 흔들리면서 수차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공은 둥글었다. 선제골은 스완지에서 터졌다. 후반 15분 아예우는 수비수 사이를 비집고 측면에서 올라온 볼을 헤더로 연결했다. 골키퍼 맞고 나왔지만 재차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한 이후 뉴캐슬은 더 불타올랐다. 실점 8분여 만에 호셀루 발끝에서 동점골이 터졌고 경기는 더욱 더 뜨거워졌다. 공방전은 끝까지 뜨거웠다. 하지만 더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고 두 팀은 승점 1점을 나눠 갖는데 만족해야 했다.

◆ '회복과 동시에 선발 출격' 기성용, 절반의 성공

기성용은 회복과 동시에 선발을 명 받았다. 한달 여 만에 출격이다.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지난해 팀 훈련 도중 종아리를 다쳤다. 회복해 복귀한 게 지난 9일이었다. 복귀 후 첫 경기. 기성용 자리는 벤치가 아닌 선발이었다.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특유의 묵직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가슴을 철렁이게 하는 실수도 한 차례 있었으나 그 외엔 부상 복귀전이라고 하기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패스는 날카로웠고 공격에 가담할 땐 위협적이었다. 하지만 팀 전체적으로 스완지는 미흡했다. 후방을 연이어 내주면서 흔들렸다. 승점 1점이 감사할 정도였다.

◆ 승점 1점 나눠가진 두 팀, 누구도 웃지 못한 한 판

승점 3점이 필요했지만 그 어느 팀도 그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무승부로 뉴캐슬은 6승 5무 12패, 승점 23점이 됐다. 최하위 스완지는 반등 기회를 잡지 못했다. 1점을 더해 4승 5무 14패, 승점 17점이다.

◆ 경기 정보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스완지 시티, 2018년 1월 13일 자정(한국 시간), 세인트제임스 파크, 뉴캐슬(잉글랜드)

뉴캐슬 1(0-0)1 스완지

득점자: 호셀루 68' / 아예우 60'

[영상] '장군멍군' Goals 뉴캐슬 뉴나이티드 vs 스완지 시티 골모음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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