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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맨유 NO.7' 산체스 "무리뉴의 팀, 거절할 수 없는 제안"

작성일: 2018.01.24 00: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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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칠레 출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30) 영입했습니다.

맨유는 23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산체스와 계약을 마쳤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아스널로 가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맨유와 아스널은 산체스와 미키타리안을 주고받는 형태로 계약을 성사했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산체스는 자신이 아스널에서 달고 뛰었던 등번호 7번을 받았습니다. 영국 방송 BCC 등 현지 언론은 산체스의 계약 기간이 4년 6개월이라고 전했습니다.

2014년 여름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산체스는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24골을 포함해 시즌 30골을 넣으며 특급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8골을 기록 중입니다.

산체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의 일원이 돼 기쁘다"며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하는 팀에서 뛰는 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산체스는 "맨유의 1군에서 활약하는 첫 번째 칠레 출신의 선수가 돼 자랑스럽다"며 "전 세계 팬들에게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 맨유에 합류한 산체스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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