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초청 받은' 이천수, "반갑게 맞아줘 고맙다"
작성일: 2018.01.22 10:21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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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스페인 라리가는 이천수를 잊지 않고 있었다. 2003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한 이천수는 한국인 1호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입성 기록의 주인공이다.
최근 아시아 팬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 중인 라리가는 사무국이 레알 소시에다드와 합작해 이천수를 스페인으로 초청했다. 한국 시간 22일 새벽 소시에다드의 홈 경기장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에서 열린 레알소시에다드와 셀타비고의 2017-18 스페인 라리가 20라운드 경기를 귀빈으로 관전했다.
현역 은퇴 이후 축구해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천수는 지난해 12월 엘클라시코 뷰잉파티 당시 라리가 사무국과 함께 일했던 슛포러브와 함께 이벤트를 구성해 스페인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 관람을 위해 레알 소시에다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아노에타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경기시작 1시간 30분 전에 아노에타 경기장에 도착한 이천수는 15년 전에 일했던 구단 직원이 아직도 일하고 있는 것을 알고 다시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천수는 경기 전 피치로 내려가 경기장을 둘러보고 레알 소시에다드 에스코트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구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천수는"다시 아노에타를 찾으니 감회가 새롭다. 오랜만에 찾았지만 너무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고맙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레알 소시에다드가 남은 경기를 잘 치러 2017-18시즌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이곳에 다시 올 수 있게 노력해준 라리가와 레알 소시에다드 그리고 슛포러브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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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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