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디트로이트맨’ 그리핀 “환경 탓 안 하겠다”(영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블레이크 그리핀(29, 208cm)이 새 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각오를 다졌다.
디트로이트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04-102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디트로이트는 동부 콘퍼런스 9위로, 8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이날 경기는 그리핀의 디트로이트 데뷔전이었다. 지난달 30일 그리핀은 LA 클리퍼스에서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됐다. 그리핀 본인이 “트위터로 트레이드 소식을 알았다”고 말할 정도로 깜짝 트레이드였다.
총 35분 뛴 그리핀은 24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야투 성공률은 50%(6/12), 실책은 1개도 저지르지 않았다.

그리핀의 새로운 골밑 파트너 안드레 드러먼드는 “그리핀이 우리 팀에 적응하는 걸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을 것이다”며 “그는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필요가 없다. 클리퍼스에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그리핀과 같이 뛰면 정말 멋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베테랑 포워드 앤서니 톨리버는 “그리핀은 정말 엄청난 선수다. 특히 1대1 공격으로 상대 수비수를 모은 후 외곽에 있는 동료들에게 패스를 잘한다. 슈터인 나에게 그리핀보다 좋은 선수가 있을까. 그와 함께 뛰는 게 꿈만 같다”며 그리핀을 반겼다.
디트로이트는 그리핀이 합류하며 드러먼드-그리핀이라는 위력적인 골밑 듀오를 손에 넣게 됐다. 여기에 현재 발목 부상 중인 래지 잭슨까지 돌아온다면 앞으로 디트로이트의 전력은 한 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