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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in 안탈리아] 신태용 감독 “3골은 넣었어야, 골 결정력 아쉽다” (영상)

작성일: 2018.02.04 01:57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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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안탈리아(터키), 취재 정형근, 영상 장아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라트비아와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 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트비아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신태용 감독은 “기회가 왔을 때 3골은 넣었어야 했다. 아쉬운 결과이다. 선수들에게 패스 타이밍을 강조했다. 내가 편하면 동료가 불편하다. 패스 타이밍을 빠르게 시도하는 건 좋았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 결과와 내용 모두를 이기고 싶었다. 내용은 이겼지만 스코어 1-0은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은 전반 33분 김신욱이 선제골을 넣었다. 김신욱은 A매치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신 감독은 “(김)신욱이는 동아시안컵부터 몸이 올라왔다. 앞에서 많이 뛰니 동료들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이다. 골 결정력이 살아나 개인이나 팀 모두에게 좋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터키 전지훈련을 2승 1무로 마무리했다. 신 감독은 “선수들의 처음 몸 상태가 50~60%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났다.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선수들이 몸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멀리 와서 팀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팀 훈련에 있어서 전술적으로도 좋았다. 이번 전지훈련은 좋은 경가를 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 신태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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