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이번에는 영화 감독…끊임없는 연예계 성추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연극계에서 시작된 성추행 폭로가 영화계까지 이어졌다.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해온 조근현 감독이 사건의 주인공이다.
설 명절 개봉한 영화 '흥부'를 연출한 조근현 감독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성희롱 사건에 휘말렸다. 영화사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후 모든 홍보 일정에서 조 감독을 제외 시켰다.
조근현 감독은 '흥부' 언론시사회 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초반에는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인터뷰를 하루 앞 둔 지난 8일 취소 통보를 했다. 건강상의 이유였지만, 사실은 성희롱 문제였다. 이후 진행된 '흥부' VIP 행사와 무대인사 등 조근현 감독은 철저하게 홍보 일정에서 빠졌다.
조근현 감독의 문제는 '흥부'가 아닌 다른 현장에서 벌어졌다. 오디션에 응한 신인 여배우들에게 한 부적절한 언행이 문제가 됐다. 해당 현장에 있던 한 여배우가 SNS에 게재 하면서 알려졌다. 이 여배우는 "조근현 감독이 여배우는 연기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여배우는 여자 대 남자로서 자빠뜨리는 법을 알면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깨끗한 척 조연으로 남느냐 자빠뜨리고 주연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라고 했다. 오늘 말고 다음 번에 또 만나자. 술이 들어가야 사람이 좀 더 솔직해진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시작은 연극계였다. 한 사건 만으로도 심각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배우 조민기에 이어, 코미디로 유명한 조연 배우 오 모씨까지 성추문이 불거졌다. 점차 확산되던 성추문은 이제 영화계까지 번졌다.
영화계 성추문의 주인공 조근현 감독은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오죽하면 "그거 담배 아니에요"…트와이스 채영, 실내흡연 의혹 '반박'
2026-08-12
-
'스토킹 혐의' A씨 벌금 3배↑구형날...황정민은 예능 포문 '극과 극'
2026-08-12
-
방탄소년단 뷔, 청력 저하 고백 "한쪽 귀 30%만 들려…군대서 심해졌다"
2026-08-12
-
'가왕쇼' 홍지윤, 치열한 경쟁 속 '엔딩 무대' 주인공 낙점...첫 센터 향한 열정 불태웠다
2026-08-12
-
'대추나무' 맏며느리 故이경표 3주기…미스춘향 출신 아름다운 미소
2026-08-12
-
러블리즈 케이, 여행의 설렘을 청량한 목소리로...16일 신곡 '함께 떠나볼까' 발표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