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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U-23 김학범 감독 "목표 금메달, 손흥민 선발 계획"

작성일: 2018.03.06 00: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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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U-23 대표 팀은 지난 1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결과도, 경기력에도 의문부호가 붙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봉길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고 김학범 감독을 후임자로 선택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 팀의 지휘봉을 잡은 김학범 감독이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연 취임 기자회견에서 김 감독은 목표는 금메달이라면서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와일드카드 손흥민의 합류 여부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김학범 감독은 일단 손흥민의 합류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출중한 개인 능력을 갖춰 그 자체로 전력에 플러스라고 보고 있고, 군 면제의 가능성도 있는 만큼 선수 본인, 구단과 합의해 긍정적인 결과를 내겠다는 생각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다. 훌륭하고 좋은 선수다. 사실 아시안게임은 차출 여부는 개인적인 것으로는 안되고 어차피 소속 팀, 협회, 본인 모두 합의점을 찾아가야 한다. 설득할 계획이다." -김학범 감독

김은중, 차상광, 이민성 코치를 선임해 코칭스태프를 꾸린 김학범호는 오는 3월 A매치 기간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합니다.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선발해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세밀하게 관찰할 계획입니다.

▲ 김학범 감독.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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