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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네이마르 빠진' PSG, '완전체' 레알 만나 한숨 푹

작성일: 2018.03.06 23: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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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는 파리 생제르맹의 눈앞이 컴컴합니다. 홈에서 경기하지만 여러 가지 악수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파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7일 오전 4시 45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레알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릅니다. 

파리로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경기인데요, 파리는 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습니다. 2골이 부족한 데다 '에이스' 네이마르가 다쳤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오른쪽 다섯 번째 중족골이 금이 가면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현지 현론에선 네이마르의 복귀 시점을 5월 중순에서 6월 초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공격의 또 다른 축인 킬리안 음바페도 부상으로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아 결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공백을 메울 앙헬 디 마리아와 율리안 드락슬러가 있지만 공격력 저하를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레알은 다쳤던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까지 엔트리에 합류하면서 레알이 자랑하는 BBC와 함께 완전체를 이뤘습니다. 

파리가 8강에 오르기 위해선 2-0으로 이기거나, 원정 다득점에 의해 실점하면 3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 네이마르

부담 없는 리버풀, 홈에서 축포 쏠까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부담이 전혀 없는 리버풀이 FC 포르투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리버풀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4시 45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포르투와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릅니다.  

리버풀은 앞서 1차전 포르투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뒀습니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각각 한 골씩 득점했고, 사디오 마네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리버풀은 필리페 쿠치뉴가 바르셀로나로 떠났지만 특유의 공격 축구 기조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리그에서 득점 2위를 기록하는 파괴력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보이는 셈이죠. 

워낙 스코어 차이가 커 4골 차로 져도 리버풀이 8강행 티켓을 땁니다. 리버풀은 포르투와 경기 이후 주말 TOP4 수성에 중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일정이 이어지기 때문에 포르투전에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란 예상도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챔피언스리그를 존중하기 때문에 로테이션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포르투와 경기를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마 한 명, 혹은 두세 명 정도가 지난 주말 리그와 다르게 투입될 것이지만, 로테이션이 아닌 승리를 위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의도적으로 주전을 빼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이번 2차전은 득점이 반드시 필요한 포르투와 역습에 특화된 리버풀의 난타전으로 흐를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두 팀의 화력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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