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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3개 트로피 노리는' 맨시티는 챔스 8강을 바라본다

작성일: 2018.03.07 20: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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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맨체스터 시티의 시선은 이미 8강을 향해 있습니다. 

맨시티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8일 오전 4시 45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바젤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릅니다. 

맨시티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미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아스널을 꺾고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체제에서 첫 트로피를 따냈습니다. 마음의 짐을 던 맨시티는 현재 리그에서도 승점 78점으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점 16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리그 우승도 예약한 상황이죠.

맨시티의 시선은 어쩌면 챔피언스리그 8강에 닿아 있는지 모릅니다. 맨시티는 앞서 1차전 스위스 원정에서 4-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전 일카이 귄도안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베르나르도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득점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후반 귄도안이 추가 골을 넣어 8강행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2차전은 맨시티 홈입니다. 맨시티는 최근 아스널을 2경기 연속 3-0으로 완파해 흐름이 좋고, 이번 시즌 총 46경기를 치르면서 딱 3번 졌는데 홈에선 단 한 번도 상대에 무릎을 꿇은 적이 없습니다. 

맨시티는 카라바오컵은 따났고, 리그는 여유가 있어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맨시티 2년 차를 맞이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시선은 이미 챔피언스리그 8강을 향해 있습니다. 

▲ 웸블리의 왕 손흥민

'2경기 멀티 골로 예열한' 손흥민, 유벤투스전 선봉장 될까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이 유벤투스 사냥에 나섭니다.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8일 오전 4시 45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베투스와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릅니다.

토트넘은 지난 1차전 유벤투스 원정에서 전반 9분 만에 곤살로 이과인에게 2실점을 내줘 패색이 짙었습니다. 하지만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만회 골과 동점 골을 기록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 에릭 라멜라에 밀려 후반 38분 그라운드를 밟았고,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이제 상황이 다릅니다. 유벤투스는 원정 다득점 원칙 때문에 2차전에서 반드시 득점이 필요합니다. 이때 손흥민의 빠른 발을 활용한 역습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손흥민의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손흥민은 지난 로치데일과 잉글랜드축구협회컵 16강 재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이어진 허더즈필드 타운과 경기에서도 팀의 2골을 모두 기록해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홈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손흥민은 최근 웸블리에서 22경기 13골 8도움으로 올려, 15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케인보다도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웸블리의 왕으로 불릴 만한데요. 웸블리의 역대 최다 연속 고로 주인공 손흥민이 유벤투스를 상대로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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