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최고 유망주' 기요미야, 시범경기 고전 '19타석 무안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기요미야는 11일 요코하마 DeNA와 시범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결과는 4타수 4삼진. 6회에는 드래프트 5라운드에 뽑힌 프로 입단 동기 사쿠라이 슈토에게 3구 삼진을 당했다. 사쿠라이에게는 고교 시절을 포함해 6연속 삼진이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2일 "6회 2사 만루 볼카운트 0-2에서 133km 바깥쪽 직구에 꼼짝도 못했다. 기요미야는 고교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사쿠라이에게 3구 삼진을 당하며 헛웃음을 지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11월에는 사쿠라이의 슬라이더에 5연속 삼진을 당한 기요미야다. 슬라이더를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직구에 허를 찔렸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DeNA 알렉스 라미레즈 감독의 센스 덕분에 성사됐다. 2사 1, 2루에서 기요미야 앞 타자 때 고의4구 신호를 냈다. 그는 "프로 야구는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있다. 둘의 고교 시절 히스토리를 고려해 맞대결 시키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19타석 15타수 무안타 8삼진으로 고전 중인 기요미야는 "직구를 생각하면서 변화구까지 대처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구리야마 감독은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이번 시범경기를 발판 삼아 성장할 거라 믿고 있다"며 기요미야를 앞으로도 1군 선수단에 남겨 두겠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日 161km 괴물투수는 억울하다…대체 920억 거포가 수비를 어떻게 했길래, 사령탑도 "아쉬운 장면" 꼬집었을까
2026-08-20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