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111 타자 오타니, 클루버와 맞대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 클레이튼 커쇼를 만나 쓴잔을 마셨던 오타니 쇼헤이(23, LA에인절스)가 이번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수 코리 클루버를 상대한다.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와 시범경기에 오타니는 8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오타니가 상대할 클리블랜드 선발투수는 클루버. 지난해 18승 4패 평균자책점 2.25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2014년에도 이 상을 받은 리그 최고 투수.
미국 현지에선 커브에 약점을 노출한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최고로 꼽히는 클루버의 커브를 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공에 고전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7경기에 출전해 타율이 0.111(18타수 2안타)에 그친다.
지난 8일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선 커쇼를 만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타격 부진을 씻기 위해 전날 휴식을 반납하고 청백전에 출전했고 안타 2개를 뽑았다.
일본에서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했던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투타 겸업을 한다. 시범경기에서 1⅓이닝 1실점, 지난 10일엔 멕시코 티후아나와 연습경기에서 3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불펜 투구를 한 뒤 오는 17일 콜로라도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日 161km 괴물투수는 억울하다…대체 920억 거포가 수비를 어떻게 했길래, 사령탑도 "아쉬운 장면" 꼬집었을까
2026-08-20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