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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시선] 실전 시작한 NC 장현식, 복귀 플랜은?

작성일: 2018.03.28 15:2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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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장현식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미국 캠프에서 조기 복귀한 NC 장현식이 실전을 시작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투구 수는 늘렸다. 상태가 괜찮다면 3일 퓨처스리그 개막전으로 재차 점검한 뒤 다음 스텝을 정한다. 

장현식은 애리조나 캠프에서 연습 경기 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달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에넥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나와 2⅔이닝 4실점한 뒤였다.

선수단 휴식일인 24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조기 귀국했고 27일 서울에 있는 구단 지정 병원과 또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NC 구단 관계자는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재활군에서 치료와 재활을 한 뒤 시범경기에 맞춰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 복귀하겠다는 계획은 틀어졌다. 대신 지난 19일 처음 불펜 투구를 했고 이때 60구를 던졌다. 25일에는 두 번째 불펜 투구에서 46구를 던지고 상태를 점검했다.

두 차례 불펜 투구를 마친 장현식은 25일 바로 고양으로 이동해 27일 경찰 야구단과 홈경기에 등판했다. 여기서 2⅓이닝 8피안타 4탈삼진 8실점으로 패전투수(고양 4-12 경찰)가 됐다. 투구 수는 66개였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장현식은 다음 달 3일 LG 퓨처스 팀과 퓨처스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그리고 문제가 없다면 1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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