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우즈, 레시먼-플릿우드와 마스터스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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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3년 만에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크 레시먼(호주),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우즈는 5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3년 만에 다시 오거스타로 돌아온 우즈는 이번에 21번째 마스터스를 치른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마스터스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며 우즈는 레시먼, 플릿우드와 1, 2라운드를 함께 치르게 됐다.
우즈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게 된 레시먼은 지난해 한국에서 최초로 열렸던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PGA투어 통산 3승을 올렸고 플릿우드는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자다.
PGA투어가 선정한 마스터스 우승 후보 1위로 선정된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지난해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닥 레드먼(미국)과 1라운드를 출발한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하는 김시우(23, CJ대한통운)는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22), 샌디 라일(스코틀랜드)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덕 김은 지난해 8월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018 시즌 마스터스 초청권을 받았고 라일은 1988년 이 대회 우승자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한 조로 묶였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존 람(스페인), 아담 스콧(호주)과 1라운드를 나선다.
[사진] 타이거 우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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