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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사실무근, 허위사실"…'경찰 출두' 김흥국, 성추행 의혹 전면 부인

작성일: 2018.04.05 19:2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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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흥국이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진실이 밝혀져서 하루 빨리 명예회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수 김흥국이 성추행 혐의를 다시 한 번 부인했다. 김흥국은 경찰 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원한다고 소리 높여 말했다.

김흥국은 5일 오후 7시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광진경찰서를 찾았다.

▲ 가수 김흥국이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광진경찰서에 들어선 김흥국은 먼저 고개를 숙였다. 이어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이며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 사실무근이고, 허위 사실이다. 조사에 한 점 부끄럼 없이 진실만을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흥국은 무혐의를 입증할 증거물이 많다정말 부끄럽다. 내가 이렇게 세상을 살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이런 음해 세력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흥국은 최근 지인이 추가적으로 성추행을 폭로한 것에 대해 그것도 참 안타깝다. 같이 축구하고, 응원다녔던 사람들이다. 이것도 허위사실이고 음해가 있다. 나는 절대로 성폭행,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흥국은 경찰에서 밝혀졌듯 미투도 아니고 성폭행도 아니다. 조사에 정말 한 점 부끄럼 없이 성실하게 응하겠다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가족들이 이렇게 피해를 보고, 나도 하루 아침에 방송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 오늘 진실이 밝혀져 하루 빨리 명예회복 됐으면 좋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김흥국과 함께 광진경찰서를 찾은 관계자는 김흥국이 A씨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 가수 김흥국이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앞서 30대 여성 A씨는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016년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강간·준간강·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으로 서울동부지검에 김흥국을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A씨가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소송비용 15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다면서 성폭행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했다.

이와 함꼐 김흥국은 최근 지인 B씨가 성추행을 추가 폭로한 것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다. 개인의 이해관계와 감정에서 나를 무너뜨리려고 나온 음해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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