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호날두, 63분만 뛰고도 높은 평점…풀타임 3명 다음 최고점
작성일: 2018.04.09 01:12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가 적은 시간 뛰었지만 순도 높은 활약으로 고득점을 받았다.
레알과 아틀레티코는 8일 오후 11시 1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후반 8분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었고 곧이어 아틀레티코의 앙투앙 그리즈만이 만회 골을 기록했다.
레알이 홈에서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소나기 슈팅을 때렸다. 아틀레티코가 내려서서 수비하는 방식도 레알의 슈팅 기회를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 레알은 전반 아틀레티코가 4개의 슈팅에 그치는 동안 15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레알이 소나기 슈팅을 때렸어도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얀 오블락 골키퍼의 선방이 워낙 좋아쏙, 수비진이 육탄방어로 슈팅을 제어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기민한 슈팅은 막지 못했다. 후반 8분 가레스 베일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이후 높은 크로스를 올렸다. 호날두를 마크하던 뤼카 에르난데스가 타점을 잃어버렸지만, 호날두는 뒤로 스텝을 옮기면서 오른발을 갖다 댔다. 앞서 선방을 이어 가던 오블락도 손을 쓰지 못했다.
호날두는 후반 18분 카림 벤제마와 교체됐다. 주중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남아 있어 무리하지 않았다. 호날두(7.7점)는 63분만 뛰고 빠졌지만, 통계 전문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베일(8.5점)과 오블락(8.1점), 그리즈만(7.8점)을 제외하고 최고 평점을 받았다.
호날두보다 높은 평점을 받은 세 선수는 모두 풀타임을 뛰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날두의 순도 높은 활약을 예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