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스트] 선린고, 35년 만에 황금사자기 '대권' 차지
작성일: 2015.06.29 20:52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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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목동, 배정호 기자] 26년 만에 황금사자기 결승에 진출한 서울 선린인터넷고(이하 선린고)와 17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대구 상원고가 격돌했다. 2회 선린고는 연달아 실책 3개를 저지르며 선취점을 상원고에 내줬다.
하지만 반격은 곧바로 시작됐다. 8강 경주고와, 4강 동산고 전에서 맹타를 휘두른 안준모가 솔로포로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후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이우상의 타점과 김규성의 스퀴즈로 역전에 성공한 선린고는 홍성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2루타로 점수를 더욱 벌렸다. 2회에만 타자 일순하며 6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이날 LG와 두산에 1차 지명을 받은 김대현과 이영하가 호투를 이어나갔다.
결국 최종스코어 7-2로 선린고는 상원고를 물리치며 35년 만에 황금사자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 선린고 우승, ⓒ 목동, 한희재 기자
[영상] 선린고 vs 상원고, 편집 배정호 ⓒ SPO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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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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