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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스트] '적극적인 타선' LG, 스튜어트 공략 성공

작성일: 2015.06.29 06:0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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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LG 트윈스 타선이 적극적인 타격으로 NC 다이노스의 신입 외국인 투수 재크 스튜어트를 성공적으로 공략해냈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1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4승 1무 40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에 박차를 가했다. 

적극적인 스윙이 효과를 거뒀다. LG는 경기 초반부터 스튜어트와 빠른 승부를 시도했다. 스튜어트는 투구 수를 타석당 3.5개(104구/30타석)로 만들며 공격적인 타격을 했다. 4번의 승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공 5개 이하의 대결을 가져가는 과감함을 보였다.

빠른 타격 템포는 결국 스튜어트를 무너뜨렸다. 1회 박용택의 내야안타와 김용의의 볼넷으로 찬스를 만든 LG는 정성훈의 투수 앞 땅볼 때 진루에 성공하며 1사 2, 3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4번 타자 히메네스가 첫 번째 공을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만들어 선취점을 가져갔다. 

3회 NC에게 폭투로 한 점을 헌납했으나 NC의 득점은 거기까지였다. 5회 히메네스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LG는 6회에도 점수를 추가했다. 채은성의 볼넷과 대타 서상우의 유격수 내야안타로 찬스를 만든 LG는 박지규와 박용택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만들며 격차를 3점 차로 벌렸다.

3점 차로 경기를 리드한 LG는 신승현(⅔이닝)-이동현(⅔이닝)-윤지웅(⅓이닝)-봉중근(1이닝) 이어지는 불펜 투수들을 내세워 NC의 공격 의지를 꺾었다. 

스튜어트를 성공적으로 공략해 NC에게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중위권 도약에 가능성을 보여준 LG는 잠실 구장에서 6월 30일을 시작으로 두산 베어스와 '한지붕 두 가족' 경기를 치른다.

[영상] 적극적인 LG트윈스 타선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배정호 기자
[사진] 루이스 히메네스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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