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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 "우승 팀 KIA전 싹쓸이, 선수들 자신감 생길 듯"

작성일: 2018.04.12 22:0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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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덕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가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에서 KIA를 15-4로 꺾었다. 선발투수 키버스 샘슨이 6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고 타자들이 홈런 2개를 포함해 17안타를 몰아쳤다.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은 4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한화의 KIA전 3연전 싹쓸이는 2012년 7월 29일 이후 2083일 만이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샘슨의 구위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로테이션을 짧게 가져간 것과 가족을을 보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은 것으로 기대했던 것을 보여 줬다. 타선의 고른 활약 속에 지성준이 공수주에 투수 리드까지 기대에 부응해줬다. 오선진의 타격감이 살아난 점도 고무적이다. 지난해 우승 팀에 스윕 승리를 거둔 점이 선수들의 자신감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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