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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퓨처스에서 138km 재활 착착… 다음주 콜업 예정

작성일: 2018.04.13 16:2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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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영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어깨 통증으로 재활 중인 KIA 타이거즈 우완 사이드암 임기영이 퓨처스 2번째 선발 등판에 나섰다.

임기영은 13일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열린 kt wiz 퓨처스 경기에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79개, 직구 최고 구속은 138km였다.

임기영은 1회 1사 후 김진곤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이어 2사 2루에서 김동욱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내줘 실점했다. 2회와 3회,4회는 각각 안타 1개씩을 허용했지만 후속타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 등판에 나선 임기영은 1사 후 고명성에게 내야안타를 맞은 뒤 1사 1루에서 하준호를 루킹 삼진 처리하고 2사 1루에서 교체됐다. 승계주자 실점으로 임기영의 자책점이 올라갔다.

임기영은 퓨처스에서 2차례 정도 등판한 뒤 상황에 따라 1군으로 콜업될 예정이었던 만큼 다음주 1군 등판이 유력하다. 김기태 KIA 감독은 13일 광주 롯데전을 앞두고 "원래 이번 일요일(15일)이 기영이 차례였지만 어려워졌으니 다시 상황을 보고 등판일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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