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계약' 마이애미-스탠튼, 13년 총액 3억 2500만달러에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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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가 프랜차이즈 스타의 가능성을 보여준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역사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13년, 3억 2500만 달러. 계약 기간과 총액 모두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가 스탠튼과 역대 최장 기간-최고 금액인 13년-총액 3억 2500만달러(약 3650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스탠튼은 트레이드 거부권과 6시즌 이후 옵트-아웃 권리를 가진다.
스탠튼은 올 시즌 145경기에서 홈런 37개를 기록, 내셔널리그 홈런 1위에 올랐다. 장타율도 0.555로 1위 기록이다. 2010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634경기에서 홈런 154개를 때려내면서 떠오르는 홈런타자로 이름을 알렸다.
13년간 3억 2500달러는 2008년 양키스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계약한 10년간 2억 7500만 달러를 넘어선 기록이다. 이에 대해 마이애미 제프리 로리아 구단주는 "오늘은 기념비적인 날"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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