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일러 NBA PO] 서부② 에이스vs에이스, 릴라드와 데이비스 중 웃는 자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서부 콘퍼런스 3번 시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6번 시드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7전 4성승제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15일 오전 11시 30분에 포틀랜드 홈인 모다 센터에서 1차전이 시작된다.
두 팀의 경기는 에이스vs에이스의 대결로 압축된다. 포틀랜드엔 데미안 릴라드, 뉴올리언즈엔 앤서니 데이비스가 버티고 있다. 이 두 선수가 플레이오프에서 얼마나 활약하는가, 또 상대 에이스를 얼마나 막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정규 시즌 서부 콘퍼런스 3위, 49승 33패)
시즌 막판 연승에 힘입어 서부 콘퍼런스 3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월 15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부터 3월 19일 LA 클리퍼스전까지 13경기에서 모두 이기며 순위를 바짝 끌어올린 것. 에드 데이비스, 자크 콜린스, 모리스 하클레스 등 벤치 멤버들의 성장으로 주전 의존도를 줄인 점도 고무적이다. 테리 스토츠 포틀랜드 감독의 전술 및 용병술도 돋보이는 시즌이었다. 릴라드-CJ 맥컬럼 백코트 듀오도 건재했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정규 시즌 서부 콘퍼런스 6위, 48승 34패)
희비가 엇갈렸던 시즌이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데이비스-드마커스 커즌스 트윈 타워를 앞세워 NBA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커즌스가 1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는다. 뉴올리언즈는 당장 플레이오프 진출도 걱정해야 될 처지가 됐다. 하지만 데이비스의 눈부신 활약과 즈루 할러데이, 앤트완 무어, 니콜라 미로티치 등의 분전이 어울어지며 서부 콘퍼런스 6번 시드를 품에 안았다.

1. 데미안 릴라드vs앤서니 데이비스
에이스들의 맞대결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다. 릴라드는 크고 작은 부상 속에서도 올 시즌 평균 26.9득점으로 팀을 이끌었다. 접전 상황에서 터지는 벼락같은 3점슛 능력은 플레이오프에서도 큰 빛을 발휘할 전망. 데이비스 역시 이번 시즌 평균 28.1득점 11.1리바운드 2.6블록슛으로 커즌스 부상 이탈 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평균 득점은 커리어 하이. 매치업은 다르지만 두 에이스 간의 맞대결이 이번 시리즈 최대 관심사다.
2. 변수는 니콜라 미로티치?
미로티치는 시즌 막판 시카고 불스에서 뉴올리언즈로 팀을 옮겼다. 유니폼은 바꿔 입었지만 활약은 변치 않았다. 특히 정규 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 평균 25.8득점 12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팀은 이 기간 전승을 거뒀다. 슛 거리가 길어 데이비스의 활동 반경을 넓혀주는 효과도 있다. 포틀랜드로선 데이비스 못지않게 경계해야 할 선수다.
3. 달랐던 시즌 마무리
두 팀의 최근 5경기만 놓고 보자.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는 과정이 사뭇 달랐다. 뉴올리언즈는 5연승, 포틀랜드는 1승 4패를 기록했다. 특히 포틀랜드는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유타 재즈전에서 패했다면 서부 3번 시드 확보가 어려웠다. 뉴올리언즈는 잘나갈 때나 어려울 때나 데이비스가 기복없이 팀의 중심을 굳건히 잡아주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
깜짝! 현역 여자 농구 선수, 성인 유료 구독 플랫폼 개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공개 예정" 직접 의혹 부인
2026-05-23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