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드 36점' 포틀랜드, 유타 꺾고 서부 3위 확정
작성일: 2018.04.12 14:0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서부 3위를 차지했다.
포틀랜드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유타 재즈와 홈경기에서 102-9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포틀랜드는 49승 33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서부 6위를 차지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2018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난다.
경기는 시종일관 포틀랜드의 흐름이었다. 1쿼터 28-21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포틀랜드는 2쿼터에도 27-20으로 앞섰다. 정확한 외곽슛과 상대의 야투를 막아내는 수비가 돋보였다. 전반전에만 55-41로 14점 차 앞섰다.
3쿼터 흐름도 비슷했다. 유타는 3쿼터 야투 성공률 30.0%에 그칠 정도로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 이에 반해 포틀랜드는 전반전과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4쿼터 들어 유타가 쫓아왔다. 도노반 미첼과 리키 루비오가 4쿼터에 14점을 합작했다. 하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내내 활약한 데미언 릴라드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는 37분간 36점 10어시스트 FG 13/25 3P 4/10으로 날카로운 공격력을 자랑했다. CJ 맥컬럼(19점)과 유서프 너키치(13점 9리바운드) 활약도 빛났다.
유타는 미첼과 루비오가 각각 17점을 올리며 힘을 냈으나 포틀랜드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유타는 이날 야투 성공률 37.1%에 그치는 등 공격을 전혀 풀어가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유타는 서부 5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
깜짝! 현역 여자 농구 선수, 성인 유료 구독 플랫폼 개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공개 예정" 직접 의혹 부인
2026-05-23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